허니제이, 오늘 득녀…식목일에 태어난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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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35∙본명 정하늬)가 딸을 출산했다.
허니제이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0405"라고 날짜를 명시하며 아기 사진을 게재했다.
하루 전인 4일에는 만삭의 허니제이가 옆을 보고 서서 당당히 D라인을 드러낸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결혼식을 앞두고 임신 사실을 알린 허니제이는 아기의 성별(딸)과 태명(러브)를 공개하고 만삭의 몸으로 다양한 무대를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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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35∙본명 정하늬)가 딸을 출산했다.
허니제이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0405”라고 날짜를 명시하며 아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기의 발도장이 찍힌 인쇄물과 함께 아기 얼굴 일부가 담겼다.
하루 전인 4일에는 만삭의 허니제이가 옆을 보고 서서 당당히 D라인을 드러낸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케이블 채널 Mnet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한 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의 리더로 주목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1987년생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특히 결혼식을 앞두고 임신 사실을 알린 허니제이는 아기의 성별(딸)과 태명(러브)를 공개하고 만삭의 몸으로 다양한 무대를 소화하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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