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림부 ‘지역축제 농촌관광 상품 개발 지원사업’ 선정

최형욱 기자 2023. 4. 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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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농림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축제 연계 농촌여행 상품 개발 및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유명 축제 및 행사와 어우러진 농촌관광 상품을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농촌관광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논산 들녘을 담은 K-생생로컬푸드 투어'를 기획해 사업비 2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올 하반기 강경젓갈축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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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아트센터 전경.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농림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축제 연계 농촌여행 상품 개발 및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유명 축제 및 행사와 어우러진 농촌관광 상품을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농촌관광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논산 들녘을 담은 K-생생로컬푸드 투어’를 기획해 사업비 2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올 하반기 강경젓갈축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늘며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발맞춰 논산이 보유하고 있는 관광자원을 외국인 친화적으로 다변화해 지역관광 산업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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