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 (DIOPS 2023) 개막

이창재 2023. 4. 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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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주관하는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3, 이하 디옵스)이 5일 문을 열었다.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은 뉴웨이브(New Wave)를 테마로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의 산업과 상업적 변화를 디옵스라는 한 공간에 담아 한국 안광학의 신산업, 신기술, 신제품 교류의 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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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학기업 150개사, 380부스 참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주관하는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3, 이하 디옵스)이 5일 문을 열었다.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은 뉴웨이브(New Wave)를 테마로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의 산업과 상업적 변화를 디옵스라는 한 공간에 담아 한국 안광학의 신산업, 신기술, 신제품 교류의 장을 선보인다.

5일 대구국제안경전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시]

엔데믹 이후 본격적인 대면 산업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디옵스는 부스가 조기 완판돼 관련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총 150개사 380부스 규모로 해외 바이어 18개국, 300명을 포함, 국내·외 바이어 약 5천여 명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등이 국제안경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구시]

현재 국내·외 출입국 규제가 완화돼 작년 대비 3배 이상 해외 바이어 참관이 예상되며 이는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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