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 문화예술회관 4월 연극의 달 운영 등

안지율 기자 2023. 4. 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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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문화예술회관은 이달을 연극의 달로 운영한다.

대학로 연극 작품 '라이어1탄'을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3회 공연을 시작으로 '나와 할아버지' 공연을 오는 21일에 개최한다.

대학로 연극은 상업적이고 대형화되는 문화로 바뀌면서 한동안 침체기를 겪기도 했지만, 여전히 좋은 연극 작품들이 창작·제작되고 올려지는 그 대표적인 작품 '라이어 1탄'과 '나와 할아버지'를 선정해 군민들에게 연극의 멋과 맛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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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문화예술회관은 이달을 연극의 달로 운영한다. 대학로 연극 작품 ‘라이어1탄’을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3회 공연을 시작으로 ‘나와 할아버지’ 공연을 오는 21일에 개최한다.

대학로 연극은 상업적이고 대형화되는 문화로 바뀌면서 한동안 침체기를 겪기도 했지만, 여전히 좋은 연극 작품들이 창작·제작되고 올려지는 그 대표적인 작품 ‘라이어 1탄’과 ‘나와 할아버지’를 선정해 군민들에게 연극의 멋과 맛을 제공한다.

군은 군민이 극예술 문화를 감상할 수 있게 대중성, 작품성을 고려한 작품으로 선정했다. 연출과 작품성이 우수한 연극공연에 다양하고 폭넓은 관객층들의 관람을 기대하고 있다.

◇중대시민재해 예방 홍보

창녕군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운동과 분야별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운동은 군민의 중대시민재해 예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군과 유관기관이 함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및 원료·제조물 사업장의 안전의무이행 사항과 화재, 식중독 등 발생시 안전 수칙 가이드 등의 내용으로 민간분야에 초점을 맞춰 중대시민재해 예방 홍보활동을 이어 나갔다.

군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에 노력은 물론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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