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구, 에너지복지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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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에너지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은 한국전력공사 서대구지사와 함께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기요금 복지할인지원 대상 발굴, 에너지 기본권 확보를 위한 전기요금 실명화, 행정 및 에너지 복지정책 홍보 등이다.
대구시 서구는 원대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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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에너지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은 한국전력공사 서대구지사와 함께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기요금 복지할인지원 대상 발굴, 에너지 기본권 확보를 위한 전기요금 실명화, 행정 및 에너지 복지정책 홍보 등이다.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대구시 서구는 원대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시·청각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 발급기는 음성안내 서비스, 화면확대기능, 촉각모니터 탑재 등 편의 기능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본인 확인 절차는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을 통해 주민등록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9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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