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 납치·살인' 배후 의혹 공범 1명 추가 체포

이은영 2023. 4. 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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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코인 살인'의 윗선 의혹을 받고 있는 유 모씨가 긴급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5일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인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유모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6분 경기 용인시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유씨를 압송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구체적인 범행 계획을 세운 혐의로 구속된 이모(35)씨 등에게 피해자 A(48)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강도살인교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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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납치살인 용의자 3인, 왼쪽부터 연모(30)씨, 황모(36)씨, 이모(35)씨. 연합뉴스

이른바 ‘코인 살인’의 윗선 의혹을 받고 있는 유 모씨가 긴급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5일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인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유모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6분 경기 용인시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유씨를 압송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구체적인 범행 계획을 세운 혐의로 구속된 이모(35)씨 등에게 피해자 A(48)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강도살인교사)를 받는다.

경찰은 이씨 등 3인조 이외에 이번 사건의 배후 세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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