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직접 꾸민 '깔끔+러블리' 아들방...♥임성빈 뺨치는 인테리어 센스

조윤선 2023. 4. 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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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아기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5일 "봄비가 내리는 식목일이네요. 우리 집 아기들, 홀리와 봄이의 방 구경 오실래요? (방 같이 쓰는 안 친한 사이)"라며 아기방을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신다은이 직접 꾸민 아기방은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 한쪽에는 인형들이 숨어있는 비밀 공간 같은 텐트가 쳐져 있고, 다른 한쪽에는 세트로 맞춘 듯한 아기 침대와 반려견의 집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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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기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5일 "봄비가 내리는 식목일이네요. 우리 집 아기들, 홀리와 봄이의 방 구경 오실래요? (방 같이 쓰는 안 친한 사이)"라며 아기방을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신다은이 직접 꾸민 아기방은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 한쪽에는 인형들이 숨어있는 비밀 공간 같은 텐트가 쳐져 있고, 다른 한쪽에는 세트로 맞춘 듯한 아기 침대와 반려견의 집이 놓여 있다. 한쪽 벽을 가득 채운 민트색 붙박이장과 창가 아래에 놓인 심플한 수납장, 책장도 눈길을 끈다.

또한 신다은은 귀여운 모빌과 벽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남편 임성빈 못지않은 인테리어 센스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방이 너무 예쁘네요", "우리 아기도 이런 방을 주고 싶네요", "아늑하고 사랑스러운 방이에요"등의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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