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母子의 특별한 이야기…'나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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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가 안방에 감동을 전달한다.
5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측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의 외침을 외면한 채 "엄마가 한 번만 더 나쁜 엄마 할게"라고 되뇌는 영순의 다짐이 궁금증을 더한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과,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행복을 찾아가는 힐링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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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나쁜엄마'가 안방에 감동을 전달한다.
5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측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나는 행복합니다'를 흥얼거리는 영순(라미란), 영순을 행복하게 해주리라 약속하는 해식(조진웅)의 청혼으로 시작된다. 영순은 조우리 마을에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며 박씨(서이숙), 이장(김원해), 청년회장(장원영), 정씨(강말금)는 그녀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엄마들의 자식에 대한 모정도 드러난다.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의 외침을 외면한 채 "엄마가 한 번만 더 나쁜 엄마 할게"라고 되뇌는 영순의 다짐이 궁금증을 더한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과,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행복을 찾아가는 힐링 코미디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분 드라마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심나연 감독이 연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을 집필한 배세영 작가가 참여했다. 총 14부작으로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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