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너드미'는 무슨…커다란 뿔테안경으로도 못가리는 '그저 빛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태연이 뭘 해도 예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5일 태연은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태연은 얼굴의 반을 가리는 뿔테안경을 쓰고 다양한 표정으로 끼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팬들은 "세상에 얼굴 정말 작다" "귀여움 예쁨은 혼자 다 한다" 등으로 태연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태연이 소속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해 8월 정규 7집 'FOREVER 1'을 통해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태연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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