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직접 헬기 운전해 '미션 임파서블' 촬영지 도착 '눈길'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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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가 직접 헬기를 운전해 '미션 임파서블' 촬영장에 도착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3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7) 촬영 현장 인근에 헬기를 타고 도착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톰 크루즈가 헬기를 운전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영국 해군 조선소 촬영장 인근에 도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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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가 직접 헬기를 운전해 '미션 임파서블' 촬영장에 도착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3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7) 촬영 현장 인근에 헬기를 타고 도착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톰 크루즈가 헬기를 운전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영국 해군 조선소 촬영장 인근에 도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검은 니트와 청바지 간편한 차림의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톱배우 다운 영화 같은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톰 크루즈는 1994년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고 현재 여러 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탑건: 매버릭'에서도 직접 비행기를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은 오는 7월14일 미국에서 개봉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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