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하락 등으로 4거래일만에 반락…닛케이지수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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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4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474.16포인트(1.68%) 떨어진 2만7813.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8.92포인트(1.92%) 내린 1983.84를 기록했다.
반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51.05포인트(1.93%) 하락한 1만7874.80으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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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5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4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474.16포인트(1.68%) 떨어진 2만7813.2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의 하락에 따라 도쿄시장에서도 운용리스크를 피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다. 또 외환시장에서 엔화 광세·달러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환율이 떨어지자, 주력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폭넓은 종목에서 매도가 나왔다. 이익 확정 목적의 매도도 나왔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8.92포인트(1.92%) 내린 1983.84를 기록했다.
반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51.05포인트(1.93%) 하락한 1만7874.80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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