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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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역사박물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월요일 정기휴무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10시부터 18시까지(입장마감 17시) 운영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코로나19여파로 지난해까지 비대면 행사로 운영돼 왔다.
행사는 개최일 전주부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접수를 받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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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역사박물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화성시 향남읍(행정동로 96)에 위치해 있다. 월요일 정기휴무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10시부터 18시까지(입장마감 17시) 운영된다.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화성 유래를 소개하는 그림자 인형극 ‘꽃뫼 이야기’가 공연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코로나19여파로 지난해까지 비대면 행사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지역콘텐츠를 활용한 창작 연극, 마술쇼, 가족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개최일 전주부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접수를 받아 운영된다.
김령희 문화유산과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 행사를 마련해 지역문화의 허브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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