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아나운서가 소방 홍보"…부산소방 소통지기 1기 발대식

부산소방재난본부가 5일 부산소방재난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제1기 부산소방 소통지기' 발대식을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5일 '제1기 부산소방 소통지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소방 소통지기는 주요 소방 정책과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소방 캠페인 활동을 통해 소방과 시민의 소통 연결고리 역할을 맡는다.

대학생, 미스코리아, 아나운서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오는 11월10일까지 활동한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부산소방 소통지기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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