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미모의 아내와 결혼 6주년 커플링 자랑 “앞으로도 잘 살자”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개리가 결혼 6주년을 기념해 아내와 커플링을 맞췄다.

개리는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섯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커플링 하나 했다. 앞으로도 XX 잘 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개리는 아내의 손에 반지를 직접 끼어준 뒤 본인의 손가락에도 나머지 반지를 끼웠다.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커플링을 자랑하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료 가수 정용화, 행주, 수란 등이 댓글로 부부의 결혼 6주년을 축하했으며 누리꾼들 역시 "결혼 6주년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사랑꾼 개리 오빠"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축하를 보냈다.

한편 힙합 그룹 리쌍 출신의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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