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사랑 나눔 헌혈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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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4일 구청 대강당에서 '23년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으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고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행사를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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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4일 구청 대강당에서 '23년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수성구는 2009년에 대구시 8개 구·군 중 가장 먼저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헌혈 약정 체결 후 매년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구청 직원과 구민들이 백혈병, 혈우병, 각종 암 등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행동에 동참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으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고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행사를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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