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가 3200만원? 조세호가 선물받은 GD 운동화 '권도' 정체

윤상근 기자 2023. 4. 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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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빅뱅 지드래곤에게 선물 받은 한정판 운동화가 적지 않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세호가 지드래곤에게 선물받은 운동화는 지드래곤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협업한 운동화로 '권도' 2번째 시리즈 '피스마이너스원X나이키 권도01 블랙&화이트'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2021년에도 조세호에게 나이키와 협업했던 한정판 운동화 '권도1'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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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조세호
/사진=조세호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빅뱅 지드래곤에게 선물 받은 한정판 운동화가 적지 않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세호는 5일 지드래곤이 자신에게 선물한 운동화와 옷을 인증했다. 조세호는 "대반상고(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라고 감사함을 덧붙이고 "너란 사람 멋지지용 고맙지용"이라고 재치 있게 전했다.

/사진=조세호
/사진=조세호

조세호가 지드래곤에게 선물받은 운동화는 지드래곤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협업한 운동화로 '권도' 2번째 시리즈 '피스마이너스원X나이키 권도01 블랙&화이트'로 알려져 있다.

'권도'는 태권도와 지드래곤의 본명인 권지용, 나이키의 슬로건 '저스트 두 잇' 등이 담겨져 착안된 신발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었고 지드래곤은 이 운동화를 배우 정우성, 조세호를 비롯해 지인 111명에게만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운동화의 정가는 21만9000원이었지만 리셀가가 3200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권도'는 태권도와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 나이키의 슬로건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정신의 조화에서 착안한 신발로 알려졌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사진에는 특히 이 브랜드와 함께 조세호의 이름이 새겨진 도복 띠와 피스마이너스원 로고인 꽃잎이 하나 없는 데이지 꽃이 새겨진 의류 사진도 함께 담겨 있었다.

이 사진에 지드래곤도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화답했고, 이혜영 엄정화 주우재 등 여러 스타들도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조세호

지드래곤은 그간 자신과 가까운 지인 및 가족들에게 자신의 브랜드가 담긴 운동화를 선물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드래곤은 2021년에도 조세호에게 나이키와 협업했던 한정판 운동화 '권도1'을 선물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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