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포럼 개최해 (가칭)화성컨벤션센터 추진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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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칭) 화성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2023 제3차 희망화성 844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가칭)화성컨벤션센터 추진방향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는 (가칭)화성컨벤션센터 건립추진 등을 위해 타 자지체 시설 벤치마킹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 안에 부지 선정을 목표로 추진되는 만큼 충분한 사전조사를 거쳐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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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칭) 화성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2023 제3차 희망화성 844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희망화성 844 포럼’은 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민선8기 핵심공약 및 주요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하는 정책 포럼이다.
(가칭)화성컨벤션센터는 민선8기 대표공약사업 중 하나이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사전조사 및 타 시군 벤치마킹 등을 진행중이다.
부지는 전문가 의견 수렴이 끝나는대로 올해 안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으로 민자유치 및 직접 건립 여부 등에 따라 최종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가칭)화성컨벤션센터 추진방향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포럼에는 이은성 동덕여자대학교 글로벌MICE전공 교수, 조승문 전 KINTEX 경영부사장,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등이 참석했다.
이은성 교수는 지역 특성과 향후 미래 수요, 전망 등을 고려해 화성시 컨벤션센터만의 콘셉트를 구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승문 전 부사장은 KINTEX 경영 사례를 들어 경쟁력을 갖추려면 기업과 산업, 관광이 네트워킹된 컨벤션센터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는 (가칭)화성컨벤션센터 건립추진 등을 위해 타 자지체 시설 벤치마킹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 안에 부지 선정을 목표로 추진되는 만큼 충분한 사전조사를 거쳐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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