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결혼이민자 지역 조기정착 위해 한국어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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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들의 조기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을 실시한다.
금산가족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4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과정을 통해 기초한국어, 토픽Ⅰ, 토픽Ⅱ, 국적취득대비, 이야기로 배우는 한국어, 생활 한국어 등 6개 반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를 위해 수준별 한국어 교육에 나서고 있다"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지역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효율적 교육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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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은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들의 조기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을 실시한다.
금산가족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4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과정을 통해 기초한국어, 토픽Ⅰ, 토픽Ⅱ, 국적취득대비, 이야기로 배우는 한국어, 생활 한국어 등 6개 반을 운영한다.
7월 진행되는 하반기 과정은 결혼이민자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 참여자를 모집·운영할 방침이다.
군은 센터와 거리가 먼 곳의 결혼이민자를 위해 복수면 평화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 3월 말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금산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를 위해 수준별 한국어 교육에 나서고 있다”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지역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효율적 교육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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