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외국인 주민 맞춤형 한국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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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족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주 2회 외국인 주민 대상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맞춤형 한국어 교육은 일상생활 속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등 관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서다.
우정민 센터장은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민 등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생활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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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어 교육 통해 안정적 적응·조기정착 지원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계룡시 가족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주 2회 외국인 주민 대상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맞춤형 한국어 교육은 일상생활 속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등 관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서다.
센터는 외국인 주민 참여 및 교육수요 등을 파악해 프로그램 및 교육 확대실시 여부 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우정민 센터장은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민 등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생활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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