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박진영, 5월 8일 육군 현역 입대…"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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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29)이 오는 5월 입대한다.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이 오는 5월 8일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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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29)이 오는 5월 입대한다.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이 오는 5월 8일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박진영은 입대 소식이 전해진 이날,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직접 입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5월 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입대를 하기 되었습니다. 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더 담담하고 든든해진 거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 생각하며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합니다"라며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박진영은 지난 2012년 JJ Project와 KBS 2TV '드림하이2'를 통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동시에 시작했다.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정식 데뷔한 그는 가수 겸 배우로 맹활약해왔다.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등에서 연기력을 쌓아왔고, 특히 2021, 22년 방송된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에서 유바비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군백기'에도 연기하는 박진영의 모습은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지난달 디즈니+ 드라마 '마녀'의 촬영을 마친 상태로, 이 작품은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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