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남 납치·살인' 추가 공범 체포… 강도살인 교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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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주택가에서 발생한 '여성 납치·살인 사건'의 공범이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5일 오후 3시 6분쯤 경기 용인시에서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피의자 유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씨 등 3명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8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귀가하던 한 여성을 납치한 뒤 살해하고,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강도살인·사체유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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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주택가에서 발생한 '여성 납치·살인 사건'의 공범이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5일 오후 3시 6분쯤 경기 용인시에서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피의자 유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유 씨는 피해자 A(48) 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강도살인교사)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주범으로 지목된 이모(35) 씨가 '윗선'으로부터 착수금 4000만 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 수사를 확대해 왔다.
유 씨는 피해자, 이 씨 등과 가상화폐 투자로 얽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씨 등 3명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8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귀가하던 한 여성을 납치한 뒤 살해하고,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강도살인·사체유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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