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남 납치 · 살인' 공범 체포…범행 교사 혐의
정유미 기자 2023. 4. 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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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인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유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5일) 오후 3시6분 경기 용인시에서 유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수서서로 압송 중입니다.
유 씨는 이미 구속된 이 모 씨 등에게 피해자 A 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 등 처음에 검거된 3명 이외에도 이번 사건의 배후가 더 있을 걸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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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인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유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5일) 오후 3시6분 경기 용인시에서 유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수서서로 압송 중입니다.
유 씨는 이미 구속된 이 모 씨 등에게 피해자 A 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 등 처음에 검거된 3명 이외에도 이번 사건의 배후가 더 있을 걸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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