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해양수산분야 기록관리협의회 열어

부산=노수윤 기자 2023. 4. 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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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공공기관의 기록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한 투명행정 구현을 위해 2023년 제1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해양수산분야 13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기록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요기록물 관리방안과 분류체계 고도화, 기록관리시스템 운영 등 기록관리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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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기록관리체계 고도화 등 기록관리 발전 논의
부산항만공사가 기록관리협의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공공기관의 기록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한 투명행정 구현을 위해 2023년 제1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해양수산분야 13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기록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요기록물 관리방안과 분류체계 고도화, 기록관리시스템 운영 등 기록관리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기록관리협의회를 해양수산분야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기록관리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라며"기록관리와 정보공개를 지속적으로 혁신·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록관리협의회는 지난해 전국 4개 항만공사와 해양환경공단 등 5개 기관으로 출범했고 올해부터는 해양수산부 전체 산하기관으로 확대·운영 중이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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