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파트너와 폭격기의 ‘EPL 득점 쌍두마차’ 이유 있네...‘최다 슈팅’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1, 2위는 이유가 있었다.

축구 매체 ‘글로브사커’는 5일 2022/23시즌 EPL 최다 슈팅 선수 목록을 공개했다.

손흥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이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105개의 슈팅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인은 이번 시즌 EPL 29경기에 출전해 22골을 기록하면서 토트넘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의 22골은 EPL 득점 순위 2위에 해당하며 엘링 홀란드와 1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중이다.

EPL 괴물 공격수 홀란드는 슈팅 90개를 기록하면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득점은 28골로 케인보다 순도가 높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고 EPL 무대를 씹어먹는 중이다. 폭격기 수준의 퍼포먼스로 벌써부터 득점왕을 예약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와 함께, 5경기에서 9골을 기록한 EPL 최초의 선수, 역사상 7번째 연속 해트트릭 달성 등 엄청난 이정표를 세웠다.

알렉산드로 미트로비치 86, 모하메드 살라 82, 다르윈 누녜스 76, 마르틴 외데가르드 76개를 기록했다.

사진=글로브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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