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현장 안전강화' 위해 맞손

한유주 기자 2023. 4. 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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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개발본부가 국·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와 5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캠코는 건설공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전문기관의 노하우를 적극 반영해 국·공유지 개발현장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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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개발본부가 국·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와 5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캠코 충청권 내 건설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 현장 점검, 안전 자문, 정보교류 및 안전교육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는 4월중 캠코의 충남 공주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현장을 방문, 건설안전 컨설팅과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캠코는 건설공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전문기관의 노하우를 적극 반영해 국·공유지 개발현장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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