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제28회 군민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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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은 제28회 군민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후보 자격은 양양군민 또는 양양군에 등록기준지(본적)를 둔 관외 거주자로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어야 한다.
양양군의 군민문화상 시상 대상자 선정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수상자에게는 6월 8일 열리는 제45회 양양문화제 개회식에서 양양군수의 상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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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제28회 군민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추천 부문은 문화예술, 지역개발, 사회봉사, 학술, 체육 등 5개 부문이다.
후보 자격은 양양군민 또는 양양군에 등록기준지(본적)를 둔 관외 거주자로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어야 한다.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관계기관이나 사회단체, 읍‧면은 각 기관장의 추천서와 함께 후보자의 공적조서, 이력서 등을 군청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에 제출하면 된다.
양양군은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16인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5월 22일까지 부문별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 해당 부문에 적격자가 없으면 시상하지 않을 방침이다.
양양군의 군민문화상 시상 대상자 선정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수상자에게는 6월 8일 열리는 제45회 양양문화제 개회식에서 양양군수의 상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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