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다 됐네” 다니엘 린데만X알베르토 몬디X럭키, 든든한 韓 홍보대사

[뉴스엔 박아름 기자]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럭키가 한국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4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알베르토 몬디, 럭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럭키는 지난 2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4월 1일부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세 사람은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하며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또 세 사람은 지난해 한국문화보급을 위해 설립된 세종학당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됐으며, 3.1운동 기념 투어를 함께 다니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럭키는 서울시 명예시민에 선정됐고, 알베르토 몬디는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여해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다니엘 린데만은 각종 강연에 참석하며 한국과 독일 문화와 세계 평화 등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다니엘 린데만 SNS)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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