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신소율 '옥수역귀신', 4월19일 개봉 확정

정유진 기자 2023. 4. 5.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옥수역귀신'(감독 정용기)이 오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스마일이엔티는 5일 이 같이 알리며 '옥수역귀신'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옥수역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다.

특히,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는 여성의 괴이한 모습은 웹툰 원작 '옥수역 귀신'에서 등장한 미스터리한 여성을 연상케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수역귀신'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옥수역귀신'(감독 정용기)이 오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스마일이엔티는 5일 이 같이 알리며 '옥수역귀신'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옥수역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다.

이번 영화는 호랑 작가의 웹툰 원작을 공포영화 '링'의 각본을 쓴 다카하시 히로시 작가가 각색했다. 더불어 배우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이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옥수역의 지하 선로를 배경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풍긴다. 벽면과 옥수역 팻말에 흘러내리는 핏자국은 알 수 없는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는 옥수역의 섬뜩함을 고조시킨다. 특히,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는 여성의 괴이한 모습은 웹툰 원작 '옥수역 귀신'에서 등장한 미스터리한 여성을 연상케 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