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 벌써 25만명 이상 방문
손재철 기자 2023. 4. 5. 15:39
지난달 31일 개막한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벌써 25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불러모으며 봄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차와 콘셉트카를 비롯 약 90여 종 차량을 만나볼 수 있고 전기차, 로보틱스,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전시까지 이어져 주목 받고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는 9일 폐막한다. 입장권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초·중·고생 및 장애인, 유공자, 경로자 경우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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