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일찍 귀가한 子와 나눈 대화 "현질해달라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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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과 오붓한 하루를 보냈다.
이지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과 아들 우경이 다정히 껴안은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날씨 풀리자마자 학교 등교 하면 저녁에 볼 수 있던 아들이 학교 끝나자마자 집으로 왔어요. 오자마자 일찍 들어 와서 폭풍 칭찬해줬더니 한 술 더 떠서 학원 땡땡이 전문가가 원래는 학원가려고 했는데 학원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 돌아왔다는 아들"이라고 아들과 대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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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과 아들 우경이 다정히 껴안은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의 환한 미소와 우경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이목을 모은다.
이지현은 "날씨 풀리자마자 학교 등교 하면 저녁에 볼 수 있던 아들이 학교 끝나자마자 집으로 왔어요. 오자마자 일찍 들어 와서 폭풍 칭찬해줬더니 한 술 더 떠서 학원 땡땡이 전문가가 원래는 학원가려고 했는데 학원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 돌아왔다는 아들"이라고 아들과 대화를 전했다.
이어 "'학원은 2층인데 계단으로 갈 수 있잖아'라고 했더니 비가 많이 와서 계단으로 가면 미끄러져 죽을수도 있다는 아들. 일찍 와서 엄마가 좋아하니까 바로 엄마의 사랑에 힘입어 현질해달라는 아들이네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현재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이들 가족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에 출연한 바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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