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식목일 맞아 묘목심고, 식목활동 단체에 치킨 기부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BQ치킨 프랜차이즈 운영사 제너시스BBQ 그룹이 식목일을 맞아 경기 이천 '치킨대학'에 나무를 심었다.
BBQ는 올해 신입사원들이 탄소중립 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치킨대학 부지 일대에 대추나무, 체리나무 등 50여그루의 묘목을 심었다고 5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BBQ치킨 프랜차이즈 운영사 제너시스BBQ 그룹이 식목일을 맞아 경기 이천 '치킨대학'에 나무를 심었다.
BBQ는 올해 신입사원들이 탄소중립 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치킨대학 부지 일대에 대추나무, 체리나무 등 50여그루의 묘목을 심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월 50:1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BBQ 공채 34기 사원들은 지난달 치킨대학에서 △가맹사업법 및 매출 △손익관리 등 프랜차이즈 산업 관련 교육을 받았다. 사원들은 교육 일정 종료 후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치킨대학 부지 일대에 나무를 심었다. 한 신입사원은 "BBQ에 입사해 첫 교육을 받은 치킨대학 부지에 나무를 심게 돼 뜻깊었다"며 "따뜻한 봄, 싹을 틔우고 자라날 나무처럼 BBQ의 일원으로 글로벌 외식산업인의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BQ는 지난해에 이어 이천시 새마을중리동 남∙녀협의회가 식목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탄소중립실천 지구사랑 나무심기' 행사에 치킨 60마리도 기부했다. 새마을중리동협의회는 녹색도시조성을 위해 매년 이천시 둘레길을 중심으로 식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