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0㎜ 물폭탄에 강풍까지…담장 무너지고 유리창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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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부터 경남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6분쯤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 한 폐가의 담장이 무너졌다.
오전 9시 11분쯤 경남 사천시 선구동 한 3층 건물 유리가 깨졌고, 낮 12시 18분쯤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에서 가로수가 쓰러졌다.
오후 3시 기준 도내 전역에서 담장이 무너지거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해 모두 10여 건의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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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부터 경남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6분쯤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 한 폐가의 담장이 무너졌다.
오전 9시 11분쯤 경남 사천시 선구동 한 3층 건물 유리가 깨졌고, 낮 12시 18분쯤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에서 가로수가 쓰러졌다.
오후 3시 기준 도내 전역에서 담장이 무너지거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해 모두 10여 건의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
다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도내에는 적은 곳은 10~30mm 많은 곳은 최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있고, 바람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곳곳에서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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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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