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zgm.고향으로카드' 출시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고향사랑기부에 특화된 공익카드인 'zgm.고향으로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내가 픽한 고향을 키우다 zgm.고향으로카드 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우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공익형 카드상품이다.

zgm.고향으로카드는 국내 신판이용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하고 주말 카드 이용고객들께는 전국 농협판매장 및 기부지역 광역시·도 가맹점을 이용시 1.7% NH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카드 스마트앱 및 전국 NH농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청훈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공익적 역할 수행과 동시에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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