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갓세븐 박진영 "오히려 담담하고 든든…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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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5월 8일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5일 자필 편지를 통해 "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오히려 더 담담하고 든든해진 것 같다"라고 했다.
입대 소식이 알려진 후 그는 "5월 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입대를 하게 됐다. 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더 담담하고 든든해진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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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5월 8일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5일 자필 편지를 통해 “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오히려 더 담담하고 든든해진 것 같다”라고 했다.
1994년생인 박진영은 최근 입대 영장을 받았다. 5월 8일 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입대 소식이 알려진 후 그는 “5월 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입대를 하게 됐다. 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더 담담하고 든든해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여러분들 생각하며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한다”라고 늠름하게 약속했다.
박진영은 디즈니+ ‘마녀’ 촬영 등 예정된 일정을 모두 소화해 당분간 입대 준비를 하며 휴식기를 보낼 전망이다.
박진영은 갓세븐, JJ프로젝트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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