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발 부상에 깁스 "촬영 줄줄이 취소..대략 난감"

최혜진 기자 2023. 4. 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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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발 부상을 입었다.

지난 4일 최은경은 "강제휴식. 자빠진 김에 쉬어간다고. 이렇게 돼야 겨우 쉬는 저를 반성하며 잘 쉬어보겠다"고 밝히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깁스를 한 최은경 발이 담겼다.

또한 최은경은 "촬영을 줄줄이 취소시켜서 대략 난감이긴한데 뭐 어찌어찌 잘해 보겠다. 관리사무소도 촬영을 못하니 깁스브이로그 찍어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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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최은경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발 부상을 입었다.

지난 4일 최은경은 "강제휴식. 자빠진 김에 쉬어간다고. 이렇게 돼야 겨우 쉬는 저를 반성하며 잘 쉬어보겠다"고 밝히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깁스를 한 최은경 발이 담겼다. 발 위에 찜질기를 올려둔 그는 수학의 정석 책을 보고 있다.

이에 최은경은 "덕분에 여러분 저 수학의 정석 집합 넘어갔다. 근데 1시간 넘어가니 눈이 너무 침침해"라고 털어놨다.

또한 최은경은 "촬영을 줄줄이 취소시켜서 대략 난감이긴한데 뭐 어찌어찌 잘해 보겠다. 관리사무소도 촬영을 못하니 깁스브이로그 찍어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은경은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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