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유인나 “우리가 비밀 담배 피운다고? 오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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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가 비밀 담배를 피운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의 '아이유의 팔레트' 코너에는 '언니가 울면 나는 좋아 (With 유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절친 배우 유인나와 함께 팬들에게 온 질문을 읽어보며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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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가 비밀 담배를 피운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의 '아이유의 팔레트' 코너에는 '언니가 울면 나는 좋아 (With 유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절친 배우 유인나와 함께 팬들에게 온 질문을 읽어보며 대화를 나눴다.
첫 질문은 '서로에게 가장 고마운 점과 감동 받았던 일화는?'이었고, 유인나는 "너무 많다. 제가 이제 막 드라마 촬영을 마쳤는데 7~8개월 동안 아이유씨가 저의 정신적 지주가 돼 주었다. 하루라도 아이유씨가 없었으면 그렇게 견디지 못했을 것 같다"라며 고 아이유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퀴즈를 맞춰보는 시간에서는 '비담'이라는 신조어 맞추기 문제가 나왔다.
유인나는 "'비담'에 해당되는 사람 있느냐"고 말했고 제작진은 아이유와 유인나를 지목했다. 이에 유인나는 "우리요? 우리 담배 안 피운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비밀 담배 아니냐. 우리가 비밀리에 담배를 피운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아이유는 "아니다. 오해다. 우리 목소리 쓰는 사람들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정답은 '비주얼 담당'이었고 아이유가 정답을 맞춰 상황이 재치있게 마무리됐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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