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도미니카공화국 신공항 건설 사업 협력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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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라켈 페냐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과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건설 사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발표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3월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건설사업의 타당성 조사 기관으로 선정됐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도미니카공화국의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사업은 올해 핵심 사업 중 하나"라며 "이 사업을 통해 양국 간 호혜적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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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라켈 페냐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과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건설 사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날 도미니카공화국의 라켈 페냐 부통령을 비롯해 빅토르 비소노 아싸 산업통상중소기업부 장관, 파벨 이사 콘그레라스 경제기획개발부 장관 등이 한국을 찾았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약 3조원 규모의 페데르날레스 관광 단지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한국공항공사에 협력을 공식 요청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3월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건설사업의 타당성 조사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기술적·재무경제적 분석 등을 수행하고 이후 진행되는 신공항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도미니카공화국의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사업은 올해 핵심 사업 중 하나”라며 “이 사업을 통해 양국 간 호혜적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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