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 ♥남편과 꼭 붙어 꽁냥꽁냥…달달 신혼부부
2023. 4. 5. 15:3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배우 고우리(본명 고나은·35)가 신혼 생활을 전했다.
고우리는 5일 "갑자기 성수동 데이트. 요 며칠 아팠다. 아직 컨디션이 돌아오진 않았지만 답답해하는 나를 위해 일하다가 잠시 시간 내서 남편이랑 데이트"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우리는 거울에 비친 자태를 휴대전화로 담고 있다. 고우리 남편은 아내에게 얼굴을 바짝 가져다 대며 애정을 표현했다. 고우리는 "하필 비가 와서 내 머리는 바야바. 날씨가 너무 왔다 갔다 하니까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쓰기도 했다.
한편 고우리는 지인 소개로 만난 연인과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5세 연상인 고우리의 남편은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 생활을 공유한 고우리. 사진 = 고우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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