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故현미 추모 "늘 따뜻한 미소, 친 이모같은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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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고(故) 현미를 향한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완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미의 사진과 함께 "누구에게나 늘 따뜻한 미소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친이모같은 선배님. 부디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고 현미는 4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식을 접한 조카 한상진과 현미의 두 아들은 미국에서 급거 귀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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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김완선이 고(故) 현미를 향한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완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미의 사진과 함께 "누구에게나 늘 따뜻한 미소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친이모같은 선배님. 부디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고 현미는 4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조카 한상진과 현미의 두 아들은 미국에서 급거 귀국 중이다. 조카 노사연 역시 슬픔 속 촬영 일정을 어렵게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미의 장례는 아들들이 한국에 귀국하는대로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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