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7억원 이상의 김민재 가치, 이적 전문가 "687억 방출조항, KIM 경기력 감안하면 매우 낮은 숫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폴리 김민재(27)와 나폴리의 계약에는 4200만 파운드(약 687억원)의 방출조항이 있다.
풋볼365는 5일(한국시각) 이적 전문가 벤 제이콥스의 말을 빌어 '(김민재의 계약에는) 42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는데, 현재 시장에서는 매우 괜찮은 가치다. 나폴리 측은 김민재의 현 시점 경기력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숫자(4200만 파운드)라고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나폴리 김민재(27)와 나폴리의 계약에는 4200만 파운드(약 687억원)의 방출조항이 있다.
4200만 파운드만 내면 나폴리와 별도의 협상 없이 김민재와 협상할 수 있고,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선수가 결정하면 영입할 수 있다.
풋볼365는 5일(한국시각) 이적 전문가 벤 제이콥스의 말을 빌어 '(김민재의 계약에는) 42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는데, 현재 시장에서는 매우 괜찮은 가치다. 나폴리 측은 김민재의 현 시점 경기력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숫자(4200만 파운드)라고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풋볼365는 '김민재는 나폴리의 세리에 A 선두를 이끌면서 올 시즌 유럽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여름 센터백이 필요한 클럽은 필연적으로 김민재를 스카우트할 것이다. 나폴리에서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했다. 김민재는 대표팀에 합류해 이적 소문에 대해 강하게 일축했다.
단, 유럽 명문 클럽들이 가만 놔 두지 않는다. 이 매체는 '그는 프리미어리그 이적과의 연관성을 일축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관심은 진짜다. 몇몇 최고 클럽이 그를 스카우트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준호♥’ 김지민, 91억 결혼식에 “돈 내고서라도 가고 싶어” 부러움 폭발 (장미의 전쟁)
- 박나래, 55억 이태원 자가 옆집 등장에 찐 당황 "옆집 할머니 무서워" ('홈즈')[SC리뷰]
- 아이유X유인나 "우리가 '비밀 담배' 피운다고? 오해다" 손사래('아이유의 팔레트')
- 강호동, 성숙해진 황신혜 모델 딸에 "몰라보겠다" 깜짝('cine style')
- '52살' 고현정, 입금 완료 "20년 전 '봄날' 미모 복귀" 다이어트 대성공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