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임찬, 트로트 재간둥이 납시오 "노래 실력이 진수성찬"

장진리 기자 2023. 4. 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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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찬이 '트로트 재간둥이'로 활약했다.

임찬은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재간둥이'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 낚시왕' 임찬을 비롯해 '트로트 건축학도' 강재수, '장구의 신' 박서진, '치명 트로트돌' 성리, '트로트 해남' 고정우, '핫해핫해' 한태이가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임찬은 2018년 '어머니의 트로트'로 데뷔, 최근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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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찬. 제공|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임찬이 ‘트로트 재간둥이’로 활약했다.

임찬은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재간둥이’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 낚시왕’ 임찬을 비롯해 ‘트로트 건축학도’ 강재수, ‘장구의 신’ 박서진, ‘치명 트로트돌’ 성리, ‘트로트 해남’ 고정우, ‘핫해핫해’ 한태이가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흥으로 꽉 찬 흥둥이’라는 소개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임찬은 본산 2차 경연에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그물’을 열창해 모든 출연진을 흥으로 낚았다.

뒤이어 ‘VJ특공대’ 성우의 ‘콸콸콸’ 개인기를 선보이며 끼를 인정받은 그는 뒤이어 강재수, 고정우와 호흡을 맞춘 무대로 화려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어진 ‘1:1 매치’에서 홍지윤의 지명으로 ‘동문매치’를 성사한 임찬은 윤수현의 ‘꽃길’을 선곡, “흥도 흥이지만 노래실력이 진수성찬”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임찬은 2018년 ‘어머니의 트로트’로 데뷔, 최근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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