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프로야구 애국가까지‥외부 러브콜 뜨겁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피크타임'이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외 음악 씬과 다른 분야에서도 찬사가 이어지는 등 JTBC ‘피크타임(PEAK TIME)’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피크타임'에 팀 7시로 출연 중인 희재는 4월 7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 2023 KBO리그 홈 개막전에 애국가 제창으로 참석한다. 한화 이글스는 희재에 대해 JTBC '피크타임' TOP 10 가수로 소개했다.

가요계에서는 '피크타임'을 향한 '샤라웃(shout out)' 러시가 계속되고 있다. 팀 8시 희찬은 엑소 카이 'Rover (로버)' 챌린지에 참여해 원곡자이자 롤모델인 카이의 칭찬과 협업 제안을 동시에 받았다. 희찬과 카이의 'Rover' 합동 챌린지 영상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팀 8시 신곡 'Coco Colada (코코 콜라다)' 청량함과 또 다른 강렬한 춤선이 돋보였다.

또한 '피크타임'에서 탄생한 레전드 무대에도 국내외 뮤지션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에이티즈는 한 인터뷰를 통해 '멋'을 커버한 팀 8시 서바이벌 라운드 무대를 언급, "다 보고 단톡방에 공유도 했다. 표현력이나 에너지가 좋은 팀이라 잘 소화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라운드 연합 매치 무대 중 보컬 C '집으로 가는 길' 무대를 본 원곡자 비투비 서은광은 "후반부에 소름이 돋았다. 너무 잘해서 놀라고 감사했다"고 전했고, 댄스 C 'Bad (배드)' 퍼포먼스 영상에는 원곡자이자 팝 가수 크리스토퍼가 직접 자신의 계정으로 "Wow this is so amazing!"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실력으로 그 저력을 드러내고 있는 '피크타임' 특급 화제성이 계속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사진=JTBC '피크타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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