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식] 식목일 기념 '내 나무 갖기' 무료 나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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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11∼14일 읍면 장날 일정에 맞춰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 저감 등 환경문제에 대한 지역 공감대 형성을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기간 왕자두, 체리, 매실 등 유실수 3개 종을 지역주민 1인당 2본씩 선착순 무료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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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연합뉴스) 인제군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11∼14일 읍면 장날 일정에 맞춰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 저감 등 환경문제에 대한 지역 공감대 형성을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기간 왕자두, 체리, 매실 등 유실수 3개 종을 지역주민 1인당 2본씩 선착순 무료로 나눠준다.
장소는 11일 서화면 천도리 우체국 앞 광장, 12일 북면 원통리 북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상남면 상남리 복지회관 앞, 13일 남면 신남3리 경로당 앞 광장과 기린면 현리 공영주차장, 14일 인제읍 상동리 전통시장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꿔 산림과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해 예방사업 추진 실태 최우수 기관 선정
(인제=연합뉴스) 인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난해 재해 예방사업 추진 실태점검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군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9곳의 조기 착공과 우기 전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예산 집행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기관 선정 인센티브로 재해 예방사업비 15억원으로 추가로 확보했다.
군은 올해 124억원을 들여 서화지구 풍수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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