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5월 8일 입대 확정… 육군 현역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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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떠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5월 8일 입대가 최종 확정됐다.
박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기사로 입대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라셨죠? 5월 8일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합니다"라고 손 편지를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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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떠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5월 8일 입대가 최종 확정됐다. 1994년 생으로 최근 영장을 받았으며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행한다.
박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기사로 입대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라셨죠? 5월 8일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합니다”라고 손 편지를 업로드했다.
2012년 KBS 2TV ‘드림하이 2’와 JJ Project로 배우와 가수 활동을 동시에 시작한 그는 2014년 JYP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GOT7으로 데뷔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기도 했다. GOT7 활동이 마무리 된 후는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서 원작과 싱크로율 높은 유바비 캐릭터로 큰 성원을 얻었고, 넷플릭스 영화 ‘야차’,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쉽지 않은 열연을 펼치며 스크린으로 연기 영역을 확장하기도 했다. 현재는 지난 달 디즈니+ 드라마 ‘마녀’ 촬영을 끝낸 상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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