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축제 ‘행주가(街) 예술이야(夜)’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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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축제 '행주가(街) 예술이야(夜)'가 오는 28일 행주대첩 전승지로 유명한 경기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14일까지 17일간 열리며 행사 기간 동안 산성 곳곳의 밤 풍경을 화려한 조명으로 밝혀 행락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행주, 한류로 빛나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 기간에 대첩문, 권율 장군 동상, 충훈정, 덕양정 등 12곳은 갖가지 색깔의 빛으로 단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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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밤풍경 등 볼거리 먹거리 풍성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14일까지 17일간 열리며 행사 기간 동안 산성 곳곳의 밤 풍경을 화려한 조명으로 밝혀 행락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행주, 한류로 빛나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 기간에 대첩문, 권율 장군 동상, 충훈정, 덕양정 등 12곳은 갖가지 색깔의 빛으로 단장된다.
또 ‘행주산성 달빛여행’ 프로그램도 마련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산성 곳곳을 둘러보며 430년 전 일본군 3만 명을 무찌른 호국 영웅들의 위업을 되새길 수 있다. 올해 코스에는 토성과 석성이 추가됐으며, 매일 오후 6시와 7시30분 등 2회에 걸쳐 진행한다. 현재 고양시청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행사기간 중 대첩문 광장 등에서는 돌멩이로 소원 쓰기·그림 그리기, 청사초롱 만들기, 신기전 제작, 목판인쇄 체험 등 행사가 펼쳐진다.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오후 7시와 오후 8시 각각 충의정과 충훈정에서 청년 음악가들이 준비한 산성 음악회가 두 차례씩 열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K 타이거즈 메타버스 체험관’에서는 이용객이 손수 아바타를 그려 지역 명소를 관광하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고양 l 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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