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중앙회, 2023년 소비자보호 교육 실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5일 울산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축협 8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소비자보호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과 변종 수법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신속한 피해구제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또 불친절과 업무 미숙, 상품 설명 부족으로 인한 민원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교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5일 울산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축협 8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소비자보호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과 변종 수법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신속한 피해구제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또 불친절과 업무 미숙, 상품 설명 부족으로 인한 민원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교육했다.
농협은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금융 소비자들의 요구와 고객 권익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모집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오는 7월 31일까지 2023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인정 요건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하는 등 구비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현장조사와 심의 절차 등을 걸쳐 선정된 다중이용업소는 우수업소 인증표시 부착과 함께 2년간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안전조사를 면제해주는 혜택 등이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울주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소방서 예방안전과(052-241-2972)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