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에이티즈·서은광·크리스토퍼까지…'피크타임' 국내외 '샤라웃' 러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피크타임'이 외부 러브콜로 특급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TOP 10 팀의 3라운드 신곡 매치가 펼쳐지고 있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국내외 음악 씬과 다른 분야에서도 '피크타임'을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피크타임'에 팀 7시로 출연 중인 희재는 오는 7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의 2023 KBO리그 홈 개막전에 애국가 제창으로 참석한다. 한화 이글스는 희재에 대해 JTBC '피크타임' TOP 10 가수로 소개했다. '피크타임'에서 '도입부 장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희재가 프로야구 팬들의 귓가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요계에서는 '피크타임'을 향한 '샤라웃(shout out)' 러시가 계속되고 있다. 팀 8시의 희찬은 엑소 카이의 'Rover (로버)' 챌린지에 참여해 원곡자이자 롤모델인 카이의 칭찬과 협업 제안을 동시에 받았다. 희찬과 카이의 'Rover' 합동 챌린지 영상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팀 8시의 신곡 'Coco Colada (코코 콜라다)'의 청량함과 또 다른 강렬한 춤선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피크타임'에서 탄생한 레전드 무대에도 국내외 뮤지션들의 핫한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에이티즈는 한 인터뷰를 통해 '멋'을 커버한 팀 8시의 서바이벌 라운드 무대를 언급하며 "다 보고 단톡방에 공유도 했다. 표현력이나 에너지가 좋은 팀이라 잘 소화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2라운드 연합 매치 무대 중 보컬 C의 '집으로 가는 길' 무대를 본 원곡자 비투비 서은광은 "후반부에 소름이 돋았다. 너무 잘해서 놀라고 감사했다"라고 전했고, 댄스 C의 'Bad (배드)' 퍼포먼스 영상에는 원곡자이자 팝 가수 크리스토퍼가 직접 자신의 계정으로 "Wow this is so amazing!"이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실력으로 그 저력을 드러내고 있는 '피크타임'의 특급 화제성이 계속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중이며, 틱톡을 통해 전 세계로도 동시 중계된다. 넷플릭스, 일본 티비아사히, 아베마, 라쿠텐 비키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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