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비 검색하면 내가 오른팔로 나와, ‘I Do’ 때부터 친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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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비(정지훈)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4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사연진품명품 코너에는 가수 KCM이 스페셜 DJ, 최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KCM은 본인의 경우 비와 관련된 노래는 없지만 "늘 비(정지훈)과 관련이 돼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KCM은 "운동도 가끔 같이 하기도 한다"며 비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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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KCM이 비(정지훈)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4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사연진품명품 코너에는 가수 KCM이 스페셜 DJ, 최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재훈을 게스트로 맞이하며 김태균은 "비 오는 날은 이 노래가 퍼져나와야 한다. 당신의 노래 '비(悲)의 Rhapsody'"라고 말했다. 다만 작사 작곡을 최재훈이 직접 안 했다는 말에 "그럼 뭐가 안 나오겠네"라며 아쉬워했고, 최재훈은 "있긴 있는데 되게 적다. 실연자권이 요즘 있지 않냐. 돈 십만 원씩 나온다"고 밝혔다.
KCM은 본인의 경우 비와 관련된 노래는 없지만 "늘 비(정지훈)과 관련이 돼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그는 "늘 비를 치면 KCM이 오른팔로 해서 나오더라"면서 운동을 하면서 만난 거냐는 질문에 "워낙 활동 시기가 비슷하다. (비가) 'I Do'를 할 때가 저와 비슷했다. 그때부터 인연을 쌓았다"고 답했다. KCM은 "운동도 가끔 같이 하기도 한다"며 비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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