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안준영 재퇴사설에 “거취 논의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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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이 안준영 PD 재퇴사설에 대해 거취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Mnet 측은 4월 5일 뉴스엔에 "안준영 PD의 거취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안준영 PD는 지난 3일 자로 Mnet 음악사업부에 재입사했다.
안준영은 사기 공동정범 혐의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의 공동정범, 배임수증재 혐의로 고발당한 안준영은 2020년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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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Mnet이 안준영 PD 재퇴사설에 대해 거취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Mnet 측은 4월 5일 뉴스엔에 "안준영 PD의 거취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안준영 PD는 지난 3일 자로 Mnet 음악사업부에 재입사했다.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죄로 지난해 퇴사한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Mnet에 몸 담게 된 것.
안준영은 2016년부터 총 4개 시리즈로 방영된 Mnet '프로듀스' 시청자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해 실형을 살다 온 범법자다.
안준영은 사기 공동정범 혐의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의 공동정범, 배임수증재 혐의로 고발당한 안준영은 2020년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억울함을 표명하며 상고까지 했다.
안준영은 2021년 3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추징금 3,700여만 원을 확정받고 2021년 11월 출소했다.
(사진=Mnet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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