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종일 흐리고 비..항공ㆍ배편 결항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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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에 종일 구름이 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4일 오전 9시부터 오늘(5일) 오후 2시까지 집계된 누적 강수량은 △진도 126.0mm △완도 123.9mm △장흥 117.5mm △광양 백운산 114.0mm △보성 113.0mm △광주 47.0mm입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남 고흥과 보성, 여수, 광양, 순천 등 12개 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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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부터 오늘(5일) 오후 2시까지 집계된 누적 강수량은 △진도 126.0mm △완도 123.9mm △장흥 117.5mm △광양 백운산 114.0mm △보성 113.0mm △광주 47.0mm입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남 고흥과 보성, 여수, 광양, 순천 등 12개 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 거문도와 초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이틀째 비가 계속되면서 항공편과 배편 결항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반 기준,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오전 항공편 11편과 오후 항공편 2편 등 모두 13편의 항공편이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해상에서도 목포와 제주를 오가는 배 32척과 완도와 제주를 오가는 배 12척 등이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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